오빠랑 수리산두꺼비에서 밥 먹고 난 후
집가기 싫다고 찡찡 거렸다.
ㅋㅋㅋㅋㅋ
그러더니 일단 차에 타라고 하더니
네비에 여길 찍었다.
카페 드 첼시
여긴 난 처음가보는 곳이고
오빤 친구들이랑 와봤던 곳이라더라 😊
대형카페답게 주차장은 넓었다.
총 3구간으로 나눠져있었다.
짧은 산책 코스도 있다.
영국군인이 문앞을 지키고 있더라.
키큰오빠와 한컷 😊😊
내부는 식물들과 꽃이 많아
생기넘치고 깔끔했다.
빵과 음료를 팔고있고
오빠 얘기로는 저번에 빵이 더 많았는데
저녁이라 그런건지
그때보다 빵이 없어보인다했다.
케이크도 , 수제초콜릿도 있고
카페에서 직접 만든
여러종류의 밀크티도 팔고있었다.
여기 올라가는 길 입구에
김창수 위스키 증류소가 있던데
여기 카페에서도
김창수 하이볼을 판매했다.
빵순이인 나는
못참고
1인 1빵 😏
초코 크레이프 케익이랑
옆 빵은 이름 뭔지 모르겠는데
맛있었다 헿ㅎ헿😳
정원뷰를 보며 큰 창앞에서
먹을 수 있었다.
앉을 수 있는 자리는 1층,1.5층,2층
이렇게 있었다.
여기는 1층이다.
여기는 1.5층
여기는 2층
카페 드 첼시는
노키즈존이 아닌 ‘케어 키즈존’ 이었다.
포토 스팟도 있고
곳곳에 귀여운 소품들도
많았다.
야외 테이블도 있었다.
요즘 비가와서 날씨가 선선해서
밖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.
1.5층에 있는 거울에서
하품하는 오빠와 📸
화장실도 깔끔하고
카페 분위기와 맞게
예쁘게 되어있었다.
거울도 아주 커서 만족 🫶🏻
다 먹고 정원으로 나왔다.
밤되니까 왜 더 예쁜거 같지?
아무래도 저 야경 좋아하나봐요 🫣
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고
빛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니
야외테이블이 나오더라😏
이 길 따라 쭉 가니
주차장공간이랑 이어져있었다.
여기는 브런치도 판매하고
파스타들도 판매하고 있었다.
감성적이고 식물, 꽃 좋아한다면
여기 추천 👍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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