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빠네 고향 놀러 갈 겸
제천에 놀러 갔다 왔었죠. 👏🏻
그 유명한 겨울에 설산을 보며
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.
스파 뷰가 끝내주고
겨울이 더 아름다운
포레스트 리솜
들어가자마자 체크인을 하고
짐을 맡긴 후 우린 바로 스파를 즐기러 갔죠!
여기 온 이유니까요🤗
저희는 겨울에 방문했고
산에 눈이 녹지 않았을 때
방문했어요 ☺️
겨울에 스파
물에 있으면 따뜻하고
밖에 나오면 미친 듯이 춥고 ㅋㅋㅋ 아시죠?
이렇게 탕 안에서 산을 바라보며
들어가 있을 수 있는 욕조? 도 있었어요.
이 자리는 인기가 많아
눈치싸움 잘 하셔야 합니다 하핳
왜냐면 추운 겨울엔 밖에서 다른사람이
나올 때까지
기다릴 수가 없거든요 🥲
실외만 있는 건 아니에요.
당연히 실내도 있었답니다 ㅎㅎ
사진을 못 찍었을 뿐.
그렇게 저희는 여기서 유명한
막걸리 반상을 시키고 싶었어요.
이게 오후 세시 반인가 네시인가
거기서 알려주는 시간에
딱 주문을 해야 하는데
워낙 인기가 많아
네...^^ 놀다가 까먹고 못했어요.
하하하하하하하
우리가 먹는 걸 놓치다니🥲
일단 숙소로 들어왔죠.
여기는 체크인하는 곳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
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
개인차는 사용을 못 해서
무슨 타고 올라오는 걸
3000원인가 주고 올라와야 해요.
아니면 걷거나 😂😂😂😂😂😂
처음 입실할 때 데려다주시고
퇴실할 때 한번 무료로 돌아올 수 있어요.
저희가 묵은 방은
둘이서 S25에서 묵었답니다.
아...분위기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?
여길 어떻게 겨울에 안 올 수 있죠????? ❄️
심지어 여러분
벽난로까지 있답니다.
이 정도면 겨울 겨냥해 만든 리조트 아닌가요!?
아 맞아요.
막걸리 반상에 실패한 저희는
카트를 불러 3000원 내고
로비 쪽 건물까지 가서
저녁거리를 포장해왔어요.
치킨을 기다리며,,,
리조트 뷰로 한 컷 📸
짜잔!
포레스트 리솜 안에는
교촌치킨이 있답니다.
저 국물은 우동입니다 😊
그리고 깔별로 서있는 맥주가 보이시나요 ㅋㅋㅋ
우리 오빠... 또 이런 거 못 참지!
맛별로 사놓고
두 병 먹고 리조트에 그대로 놔두고 온 거 아세요?ㅋㅋ
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핳하ㅏㅎ하하ㅏ핳
것도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기억나는 바람에😢
무튼... 그랬다죠,..
저희는 단락 패키지를 이용했어요.
리솜 안에 있는 셀프스튜디오 단락에서
사진도 찍었답니다 🤗
십분인가 자유롭게 찍고
사진 고르고
2장 무료로 출력 가능한데
저희는 한 장 돈 더 내고 총 3장 출력했어요!
그렇게 찍은 사진은
저희집에 이렇게 모셔뒀지요 ❤️
아침 뷰 👍🏻
공기 너무 상쾌한 거 있죠!!
저희 둘 다 시골 사람인데
도시나 와서 사니까
도시는 새벽 공기도 안 좋은데
오랜만에 맑은 공기라니
너무 좋았어요 🤍
데려와달라고
전화하는 게 너무 웃겨서 ...ㅋㅋㅋ 😊
여름에 리솜가는게 상상이 안 될 정도로
겨울 리솜에 완전 만족했어요!
다음에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😊
여러분도 겨울에
따뜻한 분위기 즐기러
제천 포레스트 리솜
어떤가요? 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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