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5번 이상 방문했고,
우리 오빠의 최애 호텔인
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
인천에 살고 있기도 해서
가깝고 즐길 거리도 많은
파라다이스를 정말 좋아한다 .

첫 외관은
왕국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.
그리고 무지 넓다....
이때까지 가본 5성급 호텔 중에서
가장 넓고 즐길 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.
(제주 제외)

골드로 된 말상...?

유명한 쿠사마 아요이 호박과 다이아몬드..

여기서
인증샷은 필수라구요👏🏻
듣기론 이 호박이 100억 이라던데..


파라다이스 광장에서
가끔 팝업스토어? 같은 것도 한다.
한 번 봤을 땐
안다르 팝업스토어
하는 걸 봤었다.

이 날은 파라다이스
가봤던 날 중
처음으로 공연하는 것을 봤을 때다.

우리의 필수 코스가 있다면
체크인->씨메르->온더플레이트->산책
순서다.
물놀이하고 먹는 뷔페는
그 어디서 먹는 거보다 가장 맛있으니까 🫶🏻

씨메르 실내 내부이다.
내 기억으론 엄청 깊진 않았고,
1.2m 정도 되었던 것 같다.
구명조끼는 대여가 가능하고
풀장에 보이는 베드들은
돈을 주고 대여가 가능하다.
평일에 숙박하시는 분들은
씨메르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.
하지만 주말에 숙박하는 경우
30% 할인이 된다.
(정확하지 않음.
정확한 건 호텔에 문의해 보시길)
우린 항상 평일에 갔기에
무료로 이용했었다.
+) 그리고 씨메르에는
바디워시, 샴푸, 컨디셔너 모두
준비되어있다.
이것도 향이 아주 좋아서 사서
집에서 사용하고 싶을만큼 좋다..👍🏻
필요하다면 폼클렌징만 준비하면 된다.
물론 수건도 이미 준비되어있다.
사용하고 싶은 만큼 쓸 수 있도록
수건도 오픈되어있다.
드라이기도 다이슨..!
에어랩도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

씨메르는 수영장도 있지만
찜질방도 있다.
찜질방복이 다른 곳과 다르게
세련되게 생겼다.



이건 씨메르 아이스크림인데..
이게 1인분? 짜리인데
7천원이나 했다..
요거트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.
그냥 갔으니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맛?
그리고 저 노란 건 오리 젤리다..! 🐤

이건 찜질방 입구 쪽에서 내려다본
씨메르 실내수영장이다.


옥상으로 올라가면
파라다이스 호텔 전경을 보며
물놀이할 수 있다. 🏊🏻♀️


워터 슬라이도 2종류가 있다. 🛝



여긴 씨메르에 야외수영장이다.
실내와 야외 수영장 사이에
간단하게 간식할 수 있는 것과
맥주 파는 간단한 매점이 있다.


신나게 놀고 나면
이제 밥 먹을 시간이다.
우린 파라다이스 갈 때마다
온더플레이트
예약을 하고 간다.
수영장에서 놀고 식당 7시에 예약하면
아주 딱 좋다.









솔직히 많이 비싸긴 하다.
(1인당 10만원 중후반대)
하지만 내가 먹어본 호텔 뷔페 중
가장 맛있었다.
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
여긴 원래 술이 무제한이었다.
(이거때문에 자주 갔던 것도 있었다....)
하지만 저번달에 가보니...
술이 첫 잔 한 잔만 무료로 바뀌었다..
웰컴티 같은 느낌,,
화이트와인 한잔 먹었었다.
ㅠㅠ






볼거리가 많아 밥 먹고
산책하기에 정말 좋다.
넓고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으니
호텔 안에만 있어도 할게 너무 많아
지루하지 않다.
+) 원더박스: 가본 적이 있다.
그러나 성인이 가기엔 탈만한 기구는 없고
아이들만 좋아할 만한 기구만 있다.
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겐
왕 추천한다.👍





내부는 뭐..
5성급 호텔이니
말해 뭐해
너무 깔끔하고 좋다.👏🏻

사실 파라다이스는
5성급 호텔이라 당연히 좋다.
하지만
다른 좋은 호텔도 많지만
우리가 자주 가는 이유는
좋은 수영장과
맛있는 음식
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
산책하기 좋고
접근성이 좋기 때문이었다.
아무래도 온 가족이 즐길만한
시설이 다른 곳보다 많기에
가족단위로 더 많이 온다.
그렇기에 가족여행으로 강추한다.👍🏻
항상 행복한 기억만
남겨주는
파라다이스호텔 최고🫶🏻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단양펜션] 단양 국립 황정산자연휴양림 연립C동 후기 (2) | 2023.07.18 |
---|---|
[양평펜션] 독채 감성펜션 ‘책속에풍덩’ 펜션 2박 3일 후기[Lodge C] (0) | 2023.07.15 |
[주문진펜션] 오션뷰 감성펜션 ‘당신의 안목’ 2박 3일 후기 (0) | 2023.07.15 |
[남해펜션] 남해 료칸 감성 풀빌라펜션 ‘호텔치유’ 2박3일 후기 + 짧은 여수여행기 (0) | 2023.07.14 |
[제주호텔] 제주 해비치호텔 3박4일 후기 +다랑쉬 (0) | 2023.07.14 |